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기 지하철 계획 (문단 편집) == 계획 == [[2기 지하철 계획]]에 따라 서울의 많은 지역이 역세권에 포함되었지만, 아직 역세권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군데군데 있었다. 그리고 서울의 교통량은 계속해서 늘어갔고, 앞으로도 더 늘어갈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따라서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의 지하철 교통 분담율을 7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2기 지하철 계획의 차기 계획으로 3기 지하철 계획을 세우고 기존 노선 연장과 4개 노선 추가 건설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기존 지하철을 보완하기 위한 경전철 계획도 수시로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하철 사각지대[* 9호선 가양동과 염창동, 10호선 장안동, 11호선 연희동, 12호선 월계로 일대는 아예 스쳐지나가는 노선도 없다시피 했다. 백지화된 이후 형태가 많이 변형되고 부활계획이 전혀 없는 구간도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이쪽 지역들은 여전히 경전철 형태로라도 구상이 되고 있다.]를 보완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는 기존 노선간 환승연계 목적이 강하게 나타난다. 노선을 자세히 보면 예전 구자춘 시장이 제시했던 서울 3핵(사대문안, 강남, 영등포)를 삼각형으로 이어주는 형태인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11900289117005&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3-11-19&officeId=00028&pageNo=17&printNo=1735&publishType=00010|그 3핵을 빠르게 이어주고]][* [[파일:20180225_175911.png]]] 순환망을 형성하려 했다. 일단 사대문안은 중앙우체국 인근에서 10호선과 11호선이 만날 계획이었고,[* 위치상 4호선 회현역과 통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강남은 [[신논현역]]에서 9호선과 11호선이 교차, 9호선과 10호선이 교차할 예정이었던 [[국회의사당역]]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다. 특이하게도 이 역들은 모두 녹색교통지역[* 10호선과 11호선 교차점인 회현사거리는 한양도성 안쪽이고, 국회의사당역이 있는 여의도와 신논현역이 있는 강남도 최근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안에 위치한다. 물론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이미 3핵지역을 순환망으로 이어주고 있긴 했지만, 주요 철도역 및 터미널(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고속터미널)[* 심지어 모두 한 정거장 차이다!]과 여의도를 절묘하게 빗나가는게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 3기 노선들은 2호선 핵심지역과 더불어 지나가지 못한 대수요처까지 덤으로 이어주려 했던 것이다. 9호선 개화역과 10호선 광명역과 토평역 그리고 11호선 신월역, 마포구청 ~ 신목동 도강구간, 우면역을 제외한 전 구간을 지하로 짓고, 터널공법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었다.[* 노선 선형상 불가피하게 건물 하부나 산 하부를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많아 개착식이나 지상으로 짓기 힘들다. 또한 도심은 이미 여러 노선이 지나고 있는데다 각종 통신배선이나 배관 같은 지하 지장물이 많기에 이를 감안, 대심도로 지어졌을 가능성도 높다. 당장 5호선만 하더라도 도심은 역이 최소 지하 3층이며, 대부분 지하 4~5층에 위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